막강 체력 K-CEO골프최고위과정 21기 개강



K-CEO골프최고위과정이 CEO 골프교육의 선두 주자인 사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또다시 새로운 사유가 생겼습니다. ㅋㅋ

 

무료 10시간...
개강 첫날부터 10시간 동안의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막강 체력 21기 !!!

개강 한 달 전부터 수업 안내를 하며 체력 안배 잘 해달라 부탁드렸었는데, 한 분도 지침 없이 입학식에 이어 필드 수업까지 깔끔하게 진행하였습니다.  21기 원우님들과 아시아나cc 골프장, 행정진의 협심이랄까~~? ^^

첫 만남의 긴장 속에서도 긴긴 시간 즐겁게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5년도 경희대 체육대학원 CEO 실전골프 마스터 과정 제1기 때부터 지금까지 그러하듯이~~ ^^

입학식은 단장의 개회사와 국민의례, 교수 및 내외빈 소개, 원장님의 축사와 주임교수님의 환영사, 그리고 학사안내, 기념촬영 후 만찬의 순으로 진행되며, 식사 후 원우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K-CEO골프최고위과정 입학식은 조금 달랐습니다.

3부 순서로 필드 수업이 예정되어 있기에 열심히 달렸습니다. 알짜로만~~

개강 때부터 알찬 수업입니다. 

잠시도 골프 클럽을 내려놓지 않는 K-CEO골프최고위과정입니다.

 



점심을 마치고 환복 후 스타트 광장에서 라운딩 준비..

첫 개강일인지라 모두가 낯설고 긴장할 거라 생각했지만, 웬걸요~~  조편성 확인하고 카트 안에서 뵈니 모두가 동지였습니다.  1강 때부터 라운딩으로 가까워지지 수료 시 21기 원우님들은 얼마나 끈끈해지실까요?

K-CEO골프최고위과정 21기 11팀으로 필드 레슨 시작합니다.

 



물론 필드레슨은 PGA Class A 정회원 프로님들이십니다.

아시죠? K-CEO골프최고위과정의 넘사벽~~

매 수업 PGA Class A 정회원 프로님이 직접 지도하며, 담임제로 스윙 교정을 맡아서 지도하기에 원우와 프로 간의 유대감과 신뢰가 깊어질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지도하기 때문에 골프 실력 향상에서 최적입니다.

진지하게 원우님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있는 K-CEO골프최고위과정 교수진입니다.



▽최라윤 교수님 ▼김동현 교수님 ▽소민수교수님 ▼신혜진 교수님 ▽피터김 교수님



그런데요...

필드 레슨 후 저녁식사 그리고 원우 소개를 마친 8시 이후에도 2시간은 더 함께 하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필드수업후의 원우소개 시간이 너무도 신났었습니다. 필드 수업 전과 후의 느낌, 기대감 등을 말씀하시는데 상기된 얼굴과 떨리는 목소리가 생생하게 전달되었습니다. 앞으로의 K-CEO골프최고위과정의 여정들이 무척 기대되는 분위기였습니다. 

보기 플레이 -> 싱글 -> 백돌이, 다시금 싱글 플레이를 목표로 재도전~

거래처를 위한 백돌이는 이제 그만, 보기플레이어에 안착하겠다.

뜬금 롱기스트는 이제 그만, 정확도와 일관성을 키우고 싶다.

1Ball Play를 할 수 있도록 정진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샷을 연마시켜 달라.

발전상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

드라이버 200m 목표

한때 70대, 영광을 되찾게 도와달라

싱글 도전, 80 벽을 깨고 싶다.

제대로 배워 10개 줄이는 게 목표

과정 등록의 목표를 첫날 모두 이뤘다는 원우님은 어쩌실는지.. ᄏ

긴긴 10시간 동안 함께한 21기 원우님들이 동지가 되어 다음 수업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K-CEO골프최고위과정 21기 원우님, 파이팅입니다.~~

 



K-CEO골프최고위과정 제21기 개강과 필드레슨을 마치고 아시아나CC를 돌아보니...

한 폭의 수묵화 같은 느낌의 정경이었습니다. 

귀가하는 발걸음도 뿌듯....

 



국내 ceo골프 교육의 리더답게..

골프교육에 충실한 과정,  K-CEO골프 최고위과정이 이어가겠습니다. 

원우님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