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CEO골프 최고위과정은 코로나19의 방역지침에 따라 수업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방역 지침에 따른 교육장 시설 방역뿐만 아니라 본 과정, 원우들도 가정과 직장을 위해 더더욱 신경 써가며 기본 방역수칙과 새로 추가된 조정 방안을 충실히 지키며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차 대유행 후 확진자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40여 명의 원우들이  이동하며 교육을 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매 수업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질병관리청, 행정기관인 용인시 기흥구청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학교 교육 및 행사, 공적 모임 방침에 대해 문의하고 상담받으며 방역지침을 충실히 지키며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서어서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마음껏 누릴 날을 기원합니다.



제13기 첫 필드교육 은 미세먼지 없는 청명 하늘 아래서 시작됩니다.

꽃본듯이 반가운 필드입니다. ^^;

경희대 ceo골프최고위과정 필드레슨



18홀 정규코스 이상의 필드에서 미 PGA Class A 정회원 프로 교수님들이 함께 라운딩 하면서 실전 레슨을 실시합니다.

원우 3명과 교수님 1분이 팀을 이뤄 코스 공략 및 드라이버/우드/롱아이언/미들아이언/숏 아이언/벙커/퍼팅 등 매 삿의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해 봅니다.



3월 11일 입학식 이후 여러 번의 수업이 있었지만,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기에 익숙지 않은 원우들입니다.

전과 같이 수업 후의 친교도 쉽지 않기에, 서먹서먹할 듯도 한데..

교육이 시작되기 전 사회적거리 확실히 두며 퍼팅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ㅎㅎ



첫 필드 레슨이라 그런지..

기대감으로 들뜬 원우들의 모습이 쉽게 보입니다. 

골프 앞에서는 모두가 한마음인 듯하네요~~ ^^





총 14팀 출동합니다.~~

사진에 보면 4명 사진과 3명 사진이 있는데요...

4명 사진에는 PGA Class A 교수님들이 한 분씩 계십니다.



본 과정만의 자랑: 모든 지도 교수 미 PGA CLASS A 정회원

 전 세계적으로 골프를 가르치기 위한 지식과 전문성을 인정받는 미 PGA Class A 정회원은 희소성이 있으며,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원은 15명 정도입니다. 본 과정에서 매 수업마다 직접 열정을 가지고 가르치는 지도 교수는 미 PGA Class A 정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습장, 숏게임, 필드플레이 등 매 실기 수업을 함께 합니다.



경희대 CEO 골프최고위과정 지도 교수진은 국내에서 몇 안 되는 미 PGA 정회원 Class A로 구성되어 있고, 그들이 직접 실기 교육을 꼼꼼하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수들의 역량은 이 과정의 교육 수준을 대변하고 있으며, 이 과정이 국내에서 선두주자로서 우뚝 설 수 있는 이유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역시나 뚝뚝 떨어져서 ~~ ㅋㅋ

자,  이제 코스 위로 달려가 봅니다.



그 후~~



200명 수용하는 널찍한 곳에서..

물만 제공하며..

필드 교육을 평가하고..

시상도 하며..

첫 필드 레슨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