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겨왔습니다...
기록 갱신으로 매 라운딩마다 벅찼던 K-CEO골프최고위과정 21기 졸업여행
항상, K-CEO골프최고위과정 봄학기 졸업여행은 장마시즌과 겹쳐 비에 대한 우려를 하곤 했는데요, 더이상 비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합니다. 매 기수마다 이리 잘 피해 가는지..ㅎㅎ
설혹 비가 온다해도 물러설 원우들은 없는듯 합니다.
이번 21기 졸업여행의 가장 뿌듯했던 점은요..
일취월장한 골프 실력입니다.
지도한 교수님들 뿐만 아니라 함께 라운딩하는 원우님들, 특히 본인의 발전한 실력에 스스로가 놀랐습니다.
3일의 라운딩을 마치고 오면, 새로운 기록들과 칭찬들도 식사 자리가 들썩들썩 했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축하해주고, 변화된 스윙 결과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상기된 원우님들의 얼굴 또한 발그레~~
졸업여행의 흥분으로 수료식을 어찌 차분히 진행할수 있을지 우려됩니다.ㅎ
1일차 레슨 및 자유라운딩 with 김해천교수님, 김동현교수님, 소민수교수님
2일차 원우회장배골프대회 선수조 대항전: 교수진vs대표선수
3일차: 매치플레이 우승상금: 100만원
돌아오는 휴계소에서도 담소가 계속됩니다.
특히나 마지막 플레이에 첫 싱글을 하신 원우님, 첫 이글을 하신 원우님의 생생한 경험담이 계속 됩니다.
정말이니 첫 필드레선을 했던 3월 20일 아시아나cc에서는 80타 이하를 기록한 원우들이 한분도 없었는데, 마지막 필드테스트인 6월 19일 골프존카운티 이글몬트와 졸업여행에서는 80대 초반 뿐만 아니라 79타 이하인 싱글이 6분이나 되셨습니다. 이러니 기분이 좋을 수 밖에요~~
휴계소의 간식과 커피는 This Evening~을 외친 3일차 신페리오 우승자이자, 선수조 매치플레이에서 교수진팀에 진 원우회 회장님께서 쏘셨습니다.~~
정말이지 뿌듯했습니다.
본 과정의 목표인 골프실력 향상과 그로인한 끈끈한 전우애, 최고의 21기 졸업여행이였습니다.
뿌듯함을 함께 나눈 21기 원우님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와 추억을 안고 수료후에도 모두가 함께 하며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수료식때 뵈어요~~
Thank You~ 졸업여행 후기
*아* 이사님
제가 이런 좋은 기회와 이런 좋은 분들과 함께가 아니였다면 골프에 재미를 붙일 수 있을까 싶습니다.
교수님들, 행정실장님, 운영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저와 함께 라운딩하면서 또 다른 가르침을 주셨던 동기분들도 감사드립니다. ^^
너무너무 즐거운 과정이였고, 기억이 길이길이 남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인* 대표님
교수님들과 행정실장님 그리고 회장단 분들의 섬김에 누구보다도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경험을 가진 것 같습니다.
골프는 잘 못하지만 좋은 분들 함께 뵙기 위해서라도 비슷하게 맞춰가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너무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경* 지점장님
졸업여행을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참석하는 시간 동안 편안히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신 분들에 정성이 있었기에 편안한과 즐거움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골프로 상을 받는다는 건 상상조차 못했는데 잊지 못할 졸업여행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임을 시작하기 전에 잘 한 선택인 걸까? 생각하고 고민했던 시간이 …
잘한 선택일 수 있게 만들어 주신 21기 원우님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
*하* 고문님
아이가 태어나 100일 지나면 금줄을 걷고 손님을 맞는다.
그 아이의 삶이 시작된다.
어제는 우리의 백일날이었고 3일동안은 계속된 어화둥둥 축제였다.
우리의 금줄도 하나씩 조금씩 걷어가고 걷혀가고 있다.
참 좋은 일이다. 그래서 더 뜻깊은 강원투어였다.
작든 크든 그 배려는 설악산 운해 보다 아름답다.
아카데미는 졸업하지만 맞이할 날들이 보고싶다.
🐉笑龍 Dream
*예* 이사님
좋으신 분들과 너무 즐거운 2박 3일이였습니다.
목요일 1등으로 도착한 막둥이는 토요일 마지막으로 떠납니다!!
주말 푹 쉬시고 졸업식 때 뵙겠습니다:)
*동* 프로님
2박3일동안 우리 21기 원우님들과 함께한 잊지못할 여행 즐거웠습니다
일취월장하신 여러분들을 보고 얼마나 뿌듯하던지...
교수와 제자라는 어려운 관계로 생각치 마시고 언제든 골프관련해서는 연락 주세요.
끝이 아닌 시작인 21기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전* 회장님
교수님들과 많은 원우님들의 협조와 지원 덕분으로 무사히 졸업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21기 원위님들간의 친목과 골프실력 향상을 위해 월례회 등 모임을 가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며 이번 졸업여행을 준비하면서 수고해 주신 수석 부회장님과 사무총장님, 경기위원장님과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후원과 지원..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원우님들 앞날에 좋은 일들로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해* 교수님
이번 21기 졸업여행을 통해 서로의 위치에서 자신의 몫을 다해내는 모습을 보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회장님을 비롯해서 임원들의 찐한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알수 있었으며 포스코 임원분들의 적극적인 뒷배로 인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맘껏 누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나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골프실력의 구력을 떠나 모두 진정한 승부와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노력을 다하는 원우님들의 모습은 실로 감동적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k-ceo골프의 졸업여행 역사 중에서 가장 안정되고 기쁜 여정이었다고 자부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을 졸업 후에도 21기가 더 재미있고 활기찬 모습으로 모임을 이어가기를 주임교수로서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우리 k-ceo골프의 명맥을 이어가는 22기 후배들의 모집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모든 원우님들 한분 한분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경영하는 사업에 건승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진* 작가님
즐거웠던 졸업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모두 안전하게 집에 잘 도착하셨지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함께 웃고, 나누고, 추억을 쌓으며 정말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레슨해주시느라 수고해주신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리고요, 회장님,수석부회장님,사무총장님,총무님,경기위원장님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졸업식에 뵙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대* 대표님
김교수님 말씀 하셨듯이 바쁜와중에도 특히 회장단에서 많은 시간 할애하여 준비해 주셔서
감사 말씀 올립니다.. 수료후에도 더욱 활기찬 원우회 행사 되도록 참여하고 돕겠습니다.
졸업식때 뵈요.. 감사합니다..
*종* 대표님
생애 첫 이글도하고, 첫 7짜 라베도 갱신하고, 많은 분들과 친해지는 즐거운 추억의 졸업여행이었습니다^^
*성* 대표님
늦게 합류해 짧은 하루라 아쉽지만 모든 분들 조심히 들어가세요, 졸업식에 뵙겠습니다
*재* 대표님
모두들 수고하셨고, 특히 임원진 교수님들 수고하셨읍니다. 21기 화이팅
Home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댕겨왔습니다...
기록 갱신으로 매 라운딩마다 벅찼던 K-CEO골프최고위과정 21기 졸업여행
항상, K-CEO골프최고위과정 봄학기 졸업여행은 장마시즌과 겹쳐 비에 대한 우려를 하곤 했는데요, 더이상 비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합니다. 매 기수마다 이리 잘 피해 가는지..ㅎㅎ
설혹 비가 온다해도 물러설 원우들은 없는듯 합니다.
이번 21기 졸업여행의 가장 뿌듯했던 점은요..
일취월장한 골프 실력입니다.
지도한 교수님들 뿐만 아니라 함께 라운딩하는 원우님들, 특히 본인의 발전한 실력에 스스로가 놀랐습니다.
3일의 라운딩을 마치고 오면, 새로운 기록들과 칭찬들도 식사 자리가 들썩들썩 했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축하해주고, 변화된 스윙 결과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상기된 원우님들의 얼굴 또한 발그레~~
졸업여행의 흥분으로 수료식을 어찌 차분히 진행할수 있을지 우려됩니다.ㅎ
1일차 레슨 및 자유라운딩 with 김해천교수님, 김동현교수님, 소민수교수님
2일차 원우회장배골프대회 선수조 대항전: 교수진vs대표선수
3일차: 매치플레이 우승상금: 100만원
돌아오는 휴계소에서도 담소가 계속됩니다.
특히나 마지막 플레이에 첫 싱글을 하신 원우님, 첫 이글을 하신 원우님의 생생한 경험담이 계속 됩니다.
정말이니 첫 필드레선을 했던 3월 20일 아시아나cc에서는 80타 이하를 기록한 원우들이 한분도 없었는데, 마지막 필드테스트인 6월 19일 골프존카운티 이글몬트와 졸업여행에서는 80대 초반 뿐만 아니라 79타 이하인 싱글이 6분이나 되셨습니다. 이러니 기분이 좋을 수 밖에요~~
휴계소의 간식과 커피는 This Evening~을 외친 3일차 신페리오 우승자이자, 선수조 매치플레이에서 교수진팀에 진 원우회 회장님께서 쏘셨습니다.~~
정말이지 뿌듯했습니다.
본 과정의 목표인 골프실력 향상과 그로인한 끈끈한 전우애, 최고의 21기 졸업여행이였습니다.
뿌듯함을 함께 나눈 21기 원우님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와 추억을 안고 수료후에도 모두가 함께 하며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수료식때 뵈어요~~
Thank You~ 졸업여행 후기
*아* 이사님
제가 이런 좋은 기회와 이런 좋은 분들과 함께가 아니였다면 골프에 재미를 붙일 수 있을까 싶습니다.
교수님들, 행정실장님, 운영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저와 함께 라운딩하면서 또 다른 가르침을 주셨던 동기분들도 감사드립니다. ^^
너무너무 즐거운 과정이였고, 기억이 길이길이 남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인* 대표님
교수님들과 행정실장님 그리고 회장단 분들의 섬김에 누구보다도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경험을 가진 것 같습니다.
골프는 잘 못하지만 좋은 분들 함께 뵙기 위해서라도 비슷하게 맞춰가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너무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경* 지점장님
졸업여행을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참석하는 시간 동안 편안히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신 분들에 정성이 있었기에 편안한과 즐거움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골프로 상을 받는다는 건 상상조차 못했는데 잊지 못할 졸업여행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임을 시작하기 전에 잘 한 선택인 걸까? 생각하고 고민했던 시간이 …
잘한 선택일 수 있게 만들어 주신 21기 원우님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
*하* 고문님
아이가 태어나 100일 지나면 금줄을 걷고 손님을 맞는다.
그 아이의 삶이 시작된다.
어제는 우리의 백일날이었고 3일동안은 계속된 어화둥둥 축제였다.
우리의 금줄도 하나씩 조금씩 걷어가고 걷혀가고 있다.
참 좋은 일이다. 그래서 더 뜻깊은 강원투어였다.
작든 크든 그 배려는 설악산 운해 보다 아름답다.
아카데미는 졸업하지만 맞이할 날들이 보고싶다.
🐉笑龍 Dream
*예* 이사님
좋으신 분들과 너무 즐거운 2박 3일이였습니다.
목요일 1등으로 도착한 막둥이는 토요일 마지막으로 떠납니다!!
주말 푹 쉬시고 졸업식 때 뵙겠습니다:)
*동* 프로님
2박3일동안 우리 21기 원우님들과 함께한 잊지못할 여행 즐거웠습니다
일취월장하신 여러분들을 보고 얼마나 뿌듯하던지...
교수와 제자라는 어려운 관계로 생각치 마시고 언제든 골프관련해서는 연락 주세요.
끝이 아닌 시작인 21기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전* 회장님
교수님들과 많은 원우님들의 협조와 지원 덕분으로 무사히 졸업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21기 원위님들간의 친목과 골프실력 향상을 위해 월례회 등 모임을 가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며 이번 졸업여행을 준비하면서 수고해 주신 수석 부회장님과 사무총장님, 경기위원장님과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후원과 지원..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원우님들 앞날에 좋은 일들로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해* 교수님
이번 21기 졸업여행을 통해 서로의 위치에서 자신의 몫을 다해내는 모습을 보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회장님을 비롯해서 임원들의 찐한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알수 있었으며 포스코 임원분들의 적극적인 뒷배로 인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맘껏 누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나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골프실력의 구력을 떠나 모두 진정한 승부와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노력을 다하는 원우님들의 모습은 실로 감동적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k-ceo골프의 졸업여행 역사 중에서 가장 안정되고 기쁜 여정이었다고 자부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을 졸업 후에도 21기가 더 재미있고 활기찬 모습으로 모임을 이어가기를 주임교수로서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우리 k-ceo골프의 명맥을 이어가는 22기 후배들의 모집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모든 원우님들 한분 한분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경영하는 사업에 건승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진* 작가님
즐거웠던 졸업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모두 안전하게 집에 잘 도착하셨지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함께 웃고, 나누고, 추억을 쌓으며 정말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레슨해주시느라 수고해주신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리고요, 회장님,수석부회장님,사무총장님,총무님,경기위원장님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졸업식에 뵙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대* 대표님
김교수님 말씀 하셨듯이 바쁜와중에도 특히 회장단에서 많은 시간 할애하여 준비해 주셔서
감사 말씀 올립니다.. 수료후에도 더욱 활기찬 원우회 행사 되도록 참여하고 돕겠습니다.
졸업식때 뵈요.. 감사합니다..
*종* 대표님
생애 첫 이글도하고, 첫 7짜 라베도 갱신하고, 많은 분들과 친해지는 즐거운 추억의 졸업여행이었습니다^^
*성* 대표님
늦게 합류해 짧은 하루라 아쉽지만 모든 분들 조심히 들어가세요, 졸업식에 뵙겠습니다
*재* 대표님
모두들 수고하셨고, 특히 임원진 교수님들 수고하셨읍니다. 21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