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CEO골프최고위과정입니다.
지난 3월 19일 개강 후 첫 필드 레슨은 3월28일 아시아나cc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마음은 조금 무거웠으나 온화한 기온으로 10팀 모두 가뿐히 출발하였습니다.
중간중간 취소팀이 생기면 여유 있게 레슨 많~이 해줄수 있다는 교수님들의 말씀에 원우들이 빵 터지며 기분 좋게 필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취소팀이 생기기를 바라면서요..~~ ^^
비야~ 비야~ 오지마라~~
스타트 광장에 모여 첫 필드레슨의 설렘을 함께 나누고 있는 19기 원우들과 지도교수
K-CEO골프최고위과정 필드 실전 교육
공신력 있는 미국 PGA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한 미 PGA Class A 교수진과 함께 필드에서 동반 플레이하면서 코스 공략 등 집중 레슨을 받으며 스코어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실전교육입니다.
과정 중에 총 6번의 필드 레슨이 있습니다. 이번 K-CEO골프최고위과정의 필드레슨은 아시아나cc, 엘리시안강촌cc, 골프존카운티 천안cc, 골프존카운티 안성W, 골프존카운티 안성H 입니다. 다양한 곳에서 필드 레슨을 하니 교정된 스윙의 적용뿐만 아니라 코스 공략법, 숏게임에 대한 훈련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시아나cc에서는 특히나 피치샷, 엘리시안 강촌에서는 퍼팅 ㅋㅋ
시상
K-CEO골프최고위과정의 필드 플레이 후의 시상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시상을 하나, 필드테스트를 겸한 첫 필드 레슨이기에 이날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시상을 했습니다. 오늘의 우승자는 수료할 때까지 우승을 또 못하신다는..ㅋㅋ
그래도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 수상은 가능하니 계속 도전입니다.~~
후반부터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내주셨습니다.
우승 82타, 롱기스트 240M, 니어리스트 1M~~
특히나 우승을 하신 신** 대표님은 나이가 조금 있으시기도 하지만, 부실 부실 내리는 비에도 굴하지 않고 형님으로서의 위력을 바로 보여주셨네요. 대단하신 대표님~~
식사 후 지도 교수님들의 총평이 있으셨고요, 비 오는 날 골프 플레이를 위한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이 기회를 삼아 우중 골프에 대한 준비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중골프
비 오는 날의 골프는 조건이 힘들기 때문에 모두에게 적합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플레이하기 힘들다고 느낀다면 안전을 우선시하고 그라운드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지켜가면 비 오는 날에도 안전하고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비 오는 날 플레이를 위한 최고의 조언은 "준비하라"
1. 마른 수건은 우산 안에 걸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라. 그립이 미끄러져 컨트롤을 잃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레인 글러브 같은 기능성 장갑도 항상 준비하는 것이 좋다.
2. 충분한 크기의 우산
3. 손난로는 낮은 온도에서 확실히 유용하다. 일회용 제품들이 가장 편리하다. 하지만 경기 중에 온열 장치로 골프공을 데우는 것은 규칙 위반이다.
4. 복장은 따뜻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며, 효과적으로 스윙하기 위해 기동성을 잃지 않아야 한다. 움직임이 자유롭고 따뜻하고 통풍이 잘 되는 비옷을 갖춘다.
5. 골퍼의 손, 머리, 발은 따뜻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귀를 덮을 수 있는 모자와 방수 기능이 있는 챙 달린 모자, 방수 골프화 정도도 필수품이다. 그리고 여러 개의 양모 장갑을 여분으로 준비하는 게 좋다.
6. 물기가 있는 잔디에서 하체를 고정하기 위한 스파이크 골프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신고 미끄러진 경험이 있으면 매 샷을 할 때마다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안전뿐만 아니라 생각을 단순화하기 위해 스파이크 골프를 추천한다.
비 오는 날 플레이를 위한 "전략적인 기술"
• 궂은 날씨에는 기술과 전략의 조정이 필요하다. 추운 날씨 전에는 워밍업과 스트레칭은 필수로 많이 해야 하며, 많은 옷들은 스윙을 작아지게 만들기에 등 근육과 같은 큰 근육을 늘려 잘 돌아가게 만들어야 한다.
• 여유 있는 클럽 선택이 필요하다.
• 젖은 날씨엔 구르는 정도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굴리는 샷보다는 높은 탄도의 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젖은 잔디에서 플레이를 할 때는 좋은 볼 컨택을 위해서 평소보다 공을 뒤에 놓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 우드 공략보단 아이언 공략이 사용하기 쉽다.
• 바람이 많이 불면 낮은 탄도를 만드는 클럽과 공을 선택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 강한 바람은 숏 피치, 칩샷 심지어 퍼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강한 바람에서는 피치샷보다는 칩샷을 선택하고 매우 강한 바람일 때는 퍼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라.
• 맞바람일 때 의도적으로 커브 샷을 만드는 것이 더 쉽고 뒷바람일 때는 커브 샷을 치는 것이 더 어렵다.
• 바람은 공뿐만 아니라 몸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롱샷과 숏샷, 특히 퍼팅에서 균형을 유지하려면 스탠스를 약간 넓히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것은 몸의 무게 중심을 낮추고 플레이어에게 더 견고한 기반을 제공한다.
그래도 라운딩 할 때 비가 안 오는 게 제일 좋겠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니, 일단은 우중 골프에 대해 알아두고~~ 다음 필드 수업 때는 화창한 날씨를 기원합니다. 엘리시안강촌CC에서 뵈요~~
안녕하세요~~
K-CEO골프최고위과정입니다.
지난 3월 19일 개강 후 첫 필드 레슨은 3월28일 아시아나cc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마음은 조금 무거웠으나 온화한 기온으로 10팀 모두 가뿐히 출발하였습니다.
중간중간 취소팀이 생기면 여유 있게 레슨 많~이 해줄수 있다는 교수님들의 말씀에 원우들이 빵 터지며 기분 좋게 필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취소팀이 생기기를 바라면서요..~~ ^^
비야~ 비야~ 오지마라~~
스타트 광장에 모여 첫 필드레슨의 설렘을 함께 나누고 있는 19기 원우들과 지도교수
K-CEO골프최고위과정 필드 실전 교육
공신력 있는 미국 PGA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한 미 PGA Class A 교수진과 함께 필드에서 동반 플레이하면서 코스 공략 등 집중 레슨을 받으며 스코어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실전교육입니다.
과정 중에 총 6번의 필드 레슨이 있습니다. 이번 K-CEO골프최고위과정의 필드레슨은 아시아나cc, 엘리시안강촌cc, 골프존카운티 천안cc, 골프존카운티 안성W, 골프존카운티 안성H 입니다. 다양한 곳에서 필드 레슨을 하니 교정된 스윙의 적용뿐만 아니라 코스 공략법, 숏게임에 대한 훈련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시아나cc에서는 특히나 피치샷, 엘리시안 강촌에서는 퍼팅 ㅋㅋ
시상
K-CEO골프최고위과정의 필드 플레이 후의 시상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시상을 하나, 필드테스트를 겸한 첫 필드 레슨이기에 이날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시상을 했습니다. 오늘의 우승자는 수료할 때까지 우승을 또 못하신다는..ㅋㅋ
그래도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 수상은 가능하니 계속 도전입니다.~~
후반부터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내주셨습니다.
우승 82타, 롱기스트 240M, 니어리스트 1M~~
특히나 우승을 하신 신** 대표님은 나이가 조금 있으시기도 하지만, 부실 부실 내리는 비에도 굴하지 않고 형님으로서의 위력을 바로 보여주셨네요. 대단하신 대표님~~
식사 후 지도 교수님들의 총평이 있으셨고요, 비 오는 날 골프 플레이를 위한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이 기회를 삼아 우중 골프에 대한 준비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중골프
비 오는 날의 골프는 조건이 힘들기 때문에 모두에게 적합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플레이하기 힘들다고 느낀다면 안전을 우선시하고 그라운드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지켜가면 비 오는 날에도 안전하고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비 오는 날 플레이를 위한 최고의 조언은 "준비하라"
1. 마른 수건은 우산 안에 걸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라. 그립이 미끄러져 컨트롤을 잃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레인 글러브 같은 기능성 장갑도 항상 준비하는 것이 좋다.
2. 충분한 크기의 우산
3. 손난로는 낮은 온도에서 확실히 유용하다. 일회용 제품들이 가장 편리하다. 하지만 경기 중에 온열 장치로 골프공을 데우는 것은 규칙 위반이다.
4. 복장은 따뜻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며, 효과적으로 스윙하기 위해 기동성을 잃지 않아야 한다. 움직임이 자유롭고 따뜻하고 통풍이 잘 되는 비옷을 갖춘다.
5. 골퍼의 손, 머리, 발은 따뜻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귀를 덮을 수 있는 모자와 방수 기능이 있는 챙 달린 모자, 방수 골프화 정도도 필수품이다. 그리고 여러 개의 양모 장갑을 여분으로 준비하는 게 좋다.
6. 물기가 있는 잔디에서 하체를 고정하기 위한 스파이크 골프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신고 미끄러진 경험이 있으면 매 샷을 할 때마다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안전뿐만 아니라 생각을 단순화하기 위해 스파이크 골프를 추천한다.
비 오는 날 플레이를 위한 "전략적인 기술"
• 궂은 날씨에는 기술과 전략의 조정이 필요하다. 추운 날씨 전에는 워밍업과 스트레칭은 필수로 많이 해야 하며, 많은 옷들은 스윙을 작아지게 만들기에 등 근육과 같은 큰 근육을 늘려 잘 돌아가게 만들어야 한다.
• 여유 있는 클럽 선택이 필요하다.
• 젖은 날씨엔 구르는 정도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굴리는 샷보다는 높은 탄도의 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젖은 잔디에서 플레이를 할 때는 좋은 볼 컨택을 위해서 평소보다 공을 뒤에 놓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 우드 공략보단 아이언 공략이 사용하기 쉽다.
• 바람이 많이 불면 낮은 탄도를 만드는 클럽과 공을 선택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 강한 바람은 숏 피치, 칩샷 심지어 퍼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강한 바람에서는 피치샷보다는 칩샷을 선택하고 매우 강한 바람일 때는 퍼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라.
• 맞바람일 때 의도적으로 커브 샷을 만드는 것이 더 쉽고 뒷바람일 때는 커브 샷을 치는 것이 더 어렵다.
• 바람은 공뿐만 아니라 몸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롱샷과 숏샷, 특히 퍼팅에서 균형을 유지하려면 스탠스를 약간 넓히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것은 몸의 무게 중심을 낮추고 플레이어에게 더 견고한 기반을 제공한다.
그래도 라운딩 할 때 비가 안 오는 게 제일 좋겠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니, 일단은 우중 골프에 대해 알아두고~~ 다음 필드 수업 때는 화창한 날씨를 기원합니다. 엘리시안강촌CC에서 뵈요~~